<방송·연예』를 방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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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KBS-TV는 29일로 『명작의 고향』을 끝맺고 오는 10월6일부터 문화예술계의 소식을 알리고 문예비평을 곁들인 『문예75』를 방영한다.
『명작의 고향』은 73년 4월에 신설된 「프로」로 2년6개월 동안 작고문인 75명, 생존문인 25명의 작품세계와 생애를 깊이 있게 다루어 생애를 깊이 있게 다루어 왔다. 28일 하오11시 마지막 편에는 『산정무한』『성황당』의 작가며 만년에는 대중작가로 변모한 정비석 씨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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