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선 한때 불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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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춘천】15일 하오6시40분쯤 강원도 정선군 남면 무능리 앞 영동선철로에 산사태로 2Ot가량의 흙더미가 덮쳐 청량리 발 강릉행 제803호 여객열차 등 영동선 열차가 2시간30분 동안 발이 묶였다가 이날 하오9시10분쯤 소통됐다.
산사태는 14일부터 호우가 쏟아져 일어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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