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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차된 중기에 검사필증 발급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서울시경은 시내 건설업체들이 서울시 직원과 짜고 중기검사를 엉터리로 받은 뒤 허위 검사필증을 받아내 사용하고 있다는 정보에 따라 12일 이에 대한 수사에 나서 우선 삼환기업(대표 최종환)중기관리부차장 김용배씨(34)와 서울시 중기 관리사업소 중기검사원 이승호씨 (45)를 허위 공문서 작성 및 동행사·뇌물수수등 혐의로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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