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대책 논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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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정부·여당은 11일 하오 청와대에서 박정희 대통령 주재로 연석회의를 열어 정기국회 운영 대책 등을 논의했다.
이에 앞서 공화당은 이날 상오 당무회의를 열고 김용태 원내총무가 마련한 국회운영계획을 협의했다.
여당은 정기국회에서 74년도 결산과 올해 추경예산안을 먼저 처리한 후에 새해예산안을 심의하며 계류중인 1백32개 안건 및 새로 제출될 법안들을 심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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