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의 「두개의 한국」정책 싫든 좋든 수락할 수밖에-주 인니 북괴 대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자카르타 5일 AFP동양】북괴는 「인도네시아」의 2개의 한국 정책을 싫든 좋든 수락할 수밖에 없다고 「인도네시아」주재 북괴 대사 이장화가 4일 「자카르타」에서 말했다.
그는 기자회견에서「인도네시아」가 2개의 한국을 인정하는 것은 「인도네시아」의 내정 문제로서 북괴가 간섭할 수 없는 성질의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북괴가 「인도네시아」의 두 한국 정책에 만족하느냐 안 하느냐는 북괴의 내정 문제이고 두개의 한국에 대한 「인도네시아」의 인정은 「인도네시아」자체의 내정 문제라고 강조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