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리 이름바꿔|위기리로 마지막연예활동

2년여동안 부산에 내려가 활동을 해오던「위키이」군이 자신의 이름을 따 이름을 위기리로 개명하고 신곡취입과 방송출연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군은 60년대초에 『저녁한때 목장풍경』『종이배』『눈물을 감추고』등을 불러 「히트」를 한후 신곡을 부르지 않고 부산에 내려갔었다. 이군은『이번이 내 연예활동의 마지막 정열을 태우는 기회가 될것』이라고 말하고 그의 집념을 상징이나 하듯 새로 취입할 『마지막담배』(차민호작곡)의 연습에 여념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