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억5천만불 제공 미 「이」에 철군대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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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텔라비브 2일 AP합동】미국은 새로운 「시나이」협정을 발효시키기 위해 「이스라엘」측의 비용을 부담, 지불할 것이라고 「예호슈아·라비노비츠」「이스라엘」재무상이 2일 말했다.
「라비노비츠」재무상은 이날 「시나이」협정의 원조부분에 관해 「윌리엄·사이먼」미 재무장관과 회담하기 위해 미국으로 떠나면서 미국은 「이스라엘」이 「아부루데이스」유전을 「이집트」에 반환한 뒤 석유수입과 석유저장 「탱크」건설 비용으로 5억5천만「달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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