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서영 클럽녀, 변신…무대 위 아찔한 19금 댄스 '후끈'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공서영 클럽녀’.

방송인 공서영(32)이 화끈한 클럽녀로 변신했다.

공서영은 최근 진행된 MBN ‘세대격돌! 대화가 필요해’에서 ‘노는 애들, 해도 너무해!’라는 주제로 진행된 녹화에서 ‘핫 클럽녀’로 출연한 여성과 댄스 베틀을 선보였다.

공서영은 춤에 자신감을 보이는 ‘핫 클럽녀’와 아찔한 춤 대결로 눈길을 끌었다. 공서영은 ‘핫 클럽녀’가 클럽 춤을 추기 시작하자 갑자기 무대 위로 올라 아찔한 19금 댄스를 공개했다.

다소 어색해하던 공서영은 이내 자연스럽게 웨이브를 타는 모습으로 남심을 흔들었다. 음악이 끝나자 공서영은 “제일 핫한 분이랑 쿨한 저랑 붙여주시면 어떡해요”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공서영은 XTM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으로 걸그룹 클레오의 전 멤버다.

공서영의 클럽댄스는 MBN ‘세대격돌! 대화가 필요해’에서 16일 방송된다.

공서영 클럽녀 변신에 네티즌들은 “공서영, 걸그룹 출신이라 다르네”,“공서영, 끼는 숨길 수 없네”,“공서영, 클레오 출신이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