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석목사등 4명 30일로 공판을 연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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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김관석목사 (56), 수도권특수지역 선교위원회위원장 박형규목사 (51), 동주무간사 권호경목사 (35), 조승혁목사 (40)등 4명의 피고인에대한 업무상배임사건 선고공판이 16일상오10시 서울형사지법 곽동헌판사심리로 열렸으나 담당재판부가 『검찰측 수사내용과 피고인들의 법정진술에 차이가 있으므로 권영진목사·이성덕씨 (전도사 김진홍씨부인)등 2명을 직권으로 증인으로 채택하고 변론을 재개한다』고 말해 재판기일은 30일상오10시로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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