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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청바지가 어울리는 5060 찾습니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청바지는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드레싱 코드다. 젊고 활기찬 이미지를 연출해 시니어층에서도 애용한다. 하지만 청바지를 입고 싶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도 많다. 청바지가 다리 모양을 그대로 드러내다 보니 옷맵시가 나지 않아서다.

50대 이후에는 O자형 다리가 되기 쉽다. 좌식생활과 골다공증, 그리고 관절 근육과 인대의 노화로 무릎 관절이 변형되고 골반이 벌어지기 때문이다. 다리 모양이 변형됐다는 것은 퇴행성 관절염이 온다는 신호다. 따라서 각선미가 예쁘면 다리도 튼튼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중앙일보헬스미디어와 종근당건강이 함께 시작한 ‘헬스벨 건강 프로젝트’ 첫 번째 주제는 ‘각선미’다. 50대 이후 각선미 유지 방법과 청바지를 예쁘게 입는 드레싱 강연과 함께 ‘청바지가 어울리는 맵시 있는 다리 찾기 선발대회’를 연다. 시상품으로 대상 1명에게 5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은상 1명엔 30만원, 동상 2명에게도 각 1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제공한다. 그리고 관절 모양이 변형되고, 통증이 있는 사연 당첨자 17명에게는 검진권(중증 2명 무릎 MRI검진권, 경증 10명 연골검사, 5명 골다공증 검사)을 제공한다. 아울러 행사 마지막 시간에는 헬스벨 모니터 요원 발대식이 이뤄진다. 헬스벨 모니터 요원은 앞서 선발된 26명이다.

▶대회명 50·60 시니어 각선미 선발대회

▶응모기간 2014. 3. 10~16

▶장소 강남 연세사랑병원(사당) 지하2층 강당

▶결과 발표·시상 2014. 3. 19(건강강좌와 함께 진행)

▶참가방법 헬스벨매거진(www.healthbell.co.kr) 참여 게시판이나 전화(02-2031-1498)로 신청

※각선미 선발대회에 참가를 원하시는 분은 게시판에 최근 6개월 내에 청바지를 입고 찍은 사진을 게재. 심사는 정형외과전문의, 스타일리스트가 청바지를 입은 사진과 다리 근력·모양을 계측한 자료를 통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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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영 기자 syhan@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위 기사는 중앙일보헬스미디어의 제휴기사로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중앙일보헬스미디어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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