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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권리침해 행위" 신민, 기자실 폐쇄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신민당의 한병채대변인은 1일 일선경찰서의 기자출입봉쇄조치에 대해 비난성명을 내고 『정부가 일선경찰서의 기자실 폐쇄조치에 이어 최근에는 언론자율규제라는 명목아래 기자의 취재를 위한 출입까지 사실상 봉쇄하는 것은 언론자유를 제한하고 국민의 알권리를 침해 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 대변인은『이와 같은 조치는 경찰의 비행을 은폐하려는 중대한 사태이므로 즉각 이를 시정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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