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이란 축구정기전 내년부터 개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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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8월초순 열릴 예정이던 한국-「이란」축구정기전을 취소하고 내년부터 시작한다고 4일 발표했다.
또한 8월말 실시하려던「스페인」및 서독원정계획도 대표「팀」의「메르데카」대회 참가로 금년말로 연기토록 다시 협의중이라고 밝혔다. 한국-「이란」정기전이 금년도에 취소된것은「이란」이 박대통령배대회 참가로 국내 선수권대회와「올림픽」예선전관계로 방한이 어려워 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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