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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동기 홍명보·염경엽 “내년에도 우승감독 됩시다”
고려대 87학번 동기인 홍명보(왼쪽) 울산 HD FC 감독과 염경엽 LG 트윈스 감독. 올해 각각 프로축구와 프로야구 우승을 이끌었다. 김현동 기자 프로축구 홍명보(54) 감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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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울산현대축구단 감독, 고대에 1억원 기부
홍명보 울산현대축구단 감독(왼쪽)과 김동원 고려대 총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려대학교는 14일 홍명보(체육교육과 87) 울산현대축구단 감독과 고려대학교 발전기금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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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마침내 한일전 연패 끊었다...대학 선발 덴소컵서 일본에 3-2승
안효연 대학 선발팀 감독. 지난 6월 새 팀을 꾸려 덴소컵 승리를 이끌었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한국 축구가 최근 한일전 연패를 끊어냈다. 한일 대학축구정기전인 덴소컵을 통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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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라카vs입실렌티" 올해는 못듣는다, 코로나로 연고전 취소
지난해 서울 양천구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정기 '고연전(연고전)' 야구 경기에서 고려대(오른쪽)와 연세대 학생들이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연세대와 고려대의 정기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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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문화·관광 메카로…잠실 ‘하얀 코끼리’ 오명 벗는다
━ [스포츠 오디세이] 리모델링하는 잠실올림픽주경기장 잠실올림픽주경기장은 7만석에서 6만석으로 좌석이 줄고 관람객 동선도 간결해진다. 서울 잠실이 천지개벽을 한다.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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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속 통쾌했던 '스포츠 한·일전' 그 순간
1954년 3월 7일 스위스월드컵 아시아 예선이 열린 일본 도쿄 메이지 신궁 경기장의 그라운드는 진흙탕에 가까웠다. 그럼에도 한국 선수들은 진흙탕 그라운드에서 5골을 넣고 일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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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이 지시했다" 풋볼선수의 고백, 日손타쿠 문화 가격
"아베 스캔들과 달리 통쾌" 풋볼 반칙사건에 일본이 들썩 지난달 22일 도쿄 치요다구 일본기자클럽에서 열린 기자회견. 짧은 스포츠머리를 한 스무살의 미야가와 다이스케(宮川泰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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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홈런왕’ 이영민, 런던올림픽 축구 8강도 이끌었다
━ 스포츠 다큐 - 죽은 철인의 사회 1928년 6월 8일 경성운동장(지금은 사라진 동대문야구장의 옛 이름). 연희전문(현 연세대)과 경성의전(현 서울대 의대)의 야구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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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욱 2골' 신태용호, 7년7개월만에 한일전 승리...동아시안컵 우승
16일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남자부 최종 3차전 한국 대 일본 경기. 김신욱이 머리로 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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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일본전 4골 이상 넣은 역대 경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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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 대표팀 감독, "무리 속에 들어가 끌고 나와야 '진짜 카리스마'"
허재 농구대표팀 감독은 지난 8월 레바논에서 열린 아시아컵에서 3위를 이끌었다. 최근 중앙일보 본사에서 인터뷰를 가진 허재 감독. 임현동 기자 "원래 책을 잘 안읽는데 최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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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래 남대 간 XX들 다 XX버리겠어” 고연전 흥행 효과가 충북대vs충남대로
'2017 정기 고연전'이 개막한 22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고연전 야구경기에서 고려대학교 응원단(왼쪽)과 연세대학교 응원단(오른쪽)이 열띤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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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재호 고대 총장, 고연전서 5대 0 패배에 “자긍심에 큰 상처”
지난 6월 교내 장학기금 행사에 참석한 염재호 고려대 총장[사진 고려대] 염재호 고려대 총장이 지난 22~23일 열린 2017 정기 고연전 결과에 대해 “책임을 통감한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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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고려대 친선행사서 폭행 발생…고대 응원단 “사과”
2017 정기 고연전이 개막한 22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고연전 야구경기에서 고려대학교 응원단(왼쪽)과 연세대학교 응원단(오른쪽)이 열띤 응원전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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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정기 고연전' 힙합디스배틀 화제…"쓸어버려 연세" vs "너네도 연고전"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고려대와 연세대는 오는 22∼23일 정기 친선 종합 스포츠 대회인 고연전(짝수해는 연고전)을 개최한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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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내내 작전판만 들여다보고 있으면 길이 보이죠”
[2017 스포츠 오디세이]이랜드 FC 사령탑 맡은 김병수 감독의 ‘바둑 축구’ 김병수 이랜드 FC 감독은 다리가 불편하지만 선수들과 함께 축구장 안에서 함께 뛰며 움직임 하나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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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봤습니다] 한중전 끝나고 치우미 한가운데 가보니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1차전 한국과 중국의 경기가 열린 지난 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은 경기 시작전부터 몰려드는 중국 응원단의 구호로 시끌벅적했다. 중국축구협회는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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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살 가르는 젊은 지성들 … 하버드·옥스퍼드도 왔다
박찬호·양학선, 성화 점화 … 우정의 열전 12일 2015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가 12일 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3일 열린 개막식 최종 점화는 1993년 버펄로 대회에 출전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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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정기 연고전 ‘학생들의 열띤 응원’
2014년 정기 연세대학교·고려대학교 친선경기대회(연고전)이 10~11일 서울 송파구 잠실 종합운동장·양천구 목동 아이스링크장에서 열렸다. 각 학교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이틀에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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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전에서 함께 먹는 연세우유-고대빵, "친선·우애 목표"
한국의 대표적인 대학간 스포츠 정기 대항전인 연고전(연세대-고려대)에 올해 최초로 ‘연세우유’와 ‘고대빵’이 양교 학생들에게 제공되어 화제다. 10일 ‘2014 정기 연고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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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정기 연고전, 인터넷으로도 생중계해…어디서 볼 수 있나?
전통의 라이벌, 연세대학교와 고려대학교의 ‘2014 정기 연고전(고연전)’이 10∼11일 양일간 펼쳐진다. 연고전(고연전)은 양일간 잠실야구장과 잠실실내체육관, 목동아이스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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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일기 연상 … 브라질 월드컵 일본 유니폼 고약하군
욱일기 문양이 새겨진 일본 축구대표팀 유니폼.아디다스 재팬은 12일 일본 축구대표팀의 유니폼을 공개했다. 논란이 된 욱일기 형태의 디자인이 담겨 있다. 일본축구협회(JFA) 엠블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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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J] 다시 시작된 '연고전' 디스…"센스 넘치네"
연고전 `디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다시 시작된 ‘연고전’ 디스…“센스 넘치네” 27일과 28일에 열릴 연고전(고연전)을 앞두고 고려대와 연세대의 기 싸움이 뜨겁다. 오늘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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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밥' 잠실 주경기장은 도쿄 국립경기장이 부럽습니다
잠실 주경기장과 도쿄 국립경기장은 한·일 양국 체육의 성지다. 1988년 서울 올림픽과 이보다 24년 앞서 열린 1964년 도쿄 올림픽 개막식이 열린 곳이다. 그러나 이를 관리·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