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위대학생 8명에 최고2년 구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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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지검 공안부는 2일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기소된 전 고대총학생회장 이윤세군(25)에게 징역2년을 구형하는등 4개대학 관련학생 8명에게 최고 징역2년∼최하징역10월까지를 각각 구형했다.
◇고대 ▲이윤세(25·통계학과4년)=징역2년 ▲채종록(21·통계학과4년·총학생회섭외부장)=징역1년6월 ▲노현규(25·경영과4년·상대학생회장)=징역1년
◇연세대 ▲유지준(23·철학과4년·총학생회장)=징역2년 ▲조명내(23·영문과4년·총학생희총무부장)=징역2년
◇성균관대 ▲유영훈(22·법과3년)=징역1년6월 ▲최병철(28·성대졸업생)=징역2년
◇국민대 ▲권원상(19·법과2년)=단기10월, 장기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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