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이 대장 승진 미국서 처음으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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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포드」미대통령은 1일 흑인인 「대니얼·제임즈」2세 중장을 미군사상 흑인으로선 처음으로 4성 장군인 대장으로 승진시켰다.
국방성대변인은 현재 군사공수사령부부사령관인 「제임즈」장군이 의회의 승진승인이 나는 대로 4성 장군으로서 북미항공방위사령관직을 맡게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미군에는 26명의 흑인장군이 있으나 불과 2명만이 3성의 중장직에 승진했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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