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故앙드레 김 디자인한 도자기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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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혼수철을 앞두고 한국도자기가 4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앙드레김 아뜰리에에서 디자이너 故앙드레김의 작품세계가 담긴 도자기를 전시했다. 이번 전시에는 앙드레김이 직접 디자인한 장미 문양이 돋보이는 웨딩마치 등 유작을 담은 도자기가 전시됐다. 생전에 앙드레김이 직접 디자인한 도자기들은 신혼의 아름다움과 설렘을 표현해 화사할 뿐 아니라 동양적인 미까지 담고 있어 혼수시장에서 꾸준히 인기를 모으고 있다. 김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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