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18만 가구가 개 사육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서울시내 1백20만 가구 가운데 15%인 18만1천4백52가구가 20만7천2백72마리의 개를 키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서울시 집계에 따르면 20만 마리의 개 가운데 개량종이 5만6천3백73마리, 진도개가 3천4백50마리, 나머지 잡종견이 14만 마리로 나타나고 있으며 80%가 애완용으로 사육되고 있다.
현재 시내에서 사육되고 있는 가축현황은 다음과 같다.
▲한우 2천1백65 ▲유우 3천60 ▲돼지 4만4천1백92 ▲닭 80만8천1백11 ▲개 20만7천2백72 ▲말 6백26 ▲토끼 6천9백97 ▲오리 3만6천3백13 ▲칠면조 2천12 ▲거위 99 ▲사슴 2백8 ▲꿀벌 2백47상자 ▲면양 20 ▲산양 2백66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