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청주경찰서 낭성지서 변종수 순경(38)이 신병과 생활고를 비관, 20일 상오6시 20분쯤 보초근무중 지서 뒤뜰에서 카빈으로 왼쪽 가슴을 쏴 자살했다.
변 순경은 어머니 오태순씨(73)와 아내 노종순씨(37)등의 가장으로서 5년 동안 경찰 직에 복무해 왔는데 집안이 어려운데다 지병인 간장염을 고칠 수 없음을 비관해 왔었다고 가족들은 말하고 있다.
【청주】청주경찰서 낭성지서 변종수 순경(38)이 신병과 생활고를 비관, 20일 상오6시 20분쯤 보초근무중 지서 뒤뜰에서 카빈으로 왼쪽 가슴을 쏴 자살했다.
변 순경은 어머니 오태순씨(73)와 아내 노종순씨(37)등의 가장으로서 5년 동안 경찰 직에 복무해 왔는데 집안이 어려운데다 지병인 간장염을 고칠 수 없음을 비관해 왔었다고 가족들은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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