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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3)좌익색출-제79화 육사졸업생들(96)
여수를 탈환한 후 반란진압전투사령부는 여천군청에 자리를 잡고 있었다. 군은 경찰과 우익단체·우익학생들의 협력을 얻어 숨어 있는 폭도와 좌익의 색출에 나섰다. 우선 젊은 남녀와 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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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출소순경시절 뒷골목순찰하던 자세로 시민생활 보호"
순경출신 치안총수 제1호. 30년 외곬 경찰관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치안본부장의 중책을 맡았다. 5척단신에 건강미 넘치는 동안. 새해 연휴 사흘동안 통금해제방안 마련 실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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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응모 치안본부장
순경으로 경찰에 들어가 30년만에 경찰총수로 올랐다. 국졸의 학력으로 영어를 스스로 익혀 해외주재관과 국제대회에 경찰대표로 참석할 정도의 실력을 쌓았다. 순경때 보초근무중 달빚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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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초근무 순경 카빈으로 자살
【청주】청주경찰서 낭성지서 변종수 순경(38)이 신병과 생활고를 비관, 20일 상오6시 20분쯤 보초근무중 지서 뒤뜰에서 카빈으로 왼쪽 가슴을 쏴 자살했다. 변 순경은 어머니 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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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국립 경찰 창설(38)|김태선
38선 일대에서 도발을 일삼아오던 북괴는 49년2월2일 서부 38선 지역의 백천 경찰서를 습격, 불사르고 경찰관 9명을 학살한 뒤 달아났다. 백천에는 원래 경찰서가 따로 없고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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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이 여인살해유기
【전주】이리경찰서 형사주임이었던 김문술씨(45·부안군 동진면 봉황리=무직)는 67년2월10일 새벽 익산군 북일면 신룡리 석상마을 앞산중턱에서 발견된 30대의 여인 변사사건은 단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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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청대사관 지켜 10년
『안요셉,천일씨에게 본대사는 요셉씨가 10여년간 희생적인 봉사를 해준데 대해 심심한 감사를 표하는 바입니다…』지난12일 주한 「로마」교황사절단「이파리트·라트리」대사는 10년동안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