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투표 거부"결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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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대구】천주교 정의구현 전국사제단 대구 대교구주최로 27일 하오 대구 계산 성당에서 인권과 민주회복을 위한 기도회가 끝난데 이어 함세웅 신부를 비롯, 춘천 청주 광주 부산 전주 원주 안동 대구 등 전국지역교구 대표 60여명은 천주교정의구현 전국 사제단 이름으로 민주회복과 민권회복이 이루어지지 않는 현 단계에서의 국민투표를 거부하기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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