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육점에 고기 품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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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충주】생돈값외 폭등으로 식육업자들이 도축량을 줄여 충주시내에서 돼지고기가 품귀상태이다.
충주시내에서는 5, 6일 전만해도 하루 20여마리씩 돼지를 도축해왔으나 요즘은 10마리 정도로 줄어 생돈3·75㎏(1관)에 1천l백50원 하던 것이 1천5백원으로 크게 오른데다 출하마저 안돼 식육업자들이 돼지를 사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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