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긴급조치위반 혐의로 대법원에 상고중인 김양수 피고인(19·가발공)과 장승학 피고인의 선고공판기일이 오는 28일로 결정됐다.
김 피고인은 비상군재에서 장기 7년에 단기 5년, 장 피고인은 장기 7년, 단기 5년의 징역형을 각각 선고받았었다. 이로써 대법원형사2부는 오는 28일 관련피고인 69명 중 12명의 피고인들에게 최종 확정판결을 내린다.
대통령 긴급조치위반 혐의로 대법원에 상고중인 김양수 피고인(19·가발공)과 장승학 피고인의 선고공판기일이 오는 28일로 결정됐다.
김 피고인은 비상군재에서 장기 7년에 단기 5년, 장 피고인은 장기 7년, 단기 5년의 징역형을 각각 선고받았었다. 이로써 대법원형사2부는 오는 28일 관련피고인 69명 중 12명의 피고인들에게 최종 확정판결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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