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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파고다어학원 토플 주말반, 반 편성은?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교환학생 지원을 고려해 본다. 개인적으로 가는 어학연수보다 시간과 돈을 절약하면서, 보다 안전하게 어학 실력을 향상시키고 다양한 외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교환학생은 준비하는 시기와 절차가 매우 복잡한 편이다. 일단 영어 인터뷰 준비를 해야 하고, 요구하는 토플 점수 기준도 만만치 않다. 지원 시기가 6~8월이기 때문에 2015년 교환학생을 꿈꾸는 대학생이라면 적어도 3~5월 안에는 토플 점수를 준비해둬야 한다.

외국어전문 교육기관 파고다아카데미(대표이사 박경실, www.pagoda21.com)가 토플 점수가 필요하지만 주중에 학업이나 직장 생활로 바쁜 이들을 위해 강남 파고다어학원에 주말반 강좌를 추가 및 확대 신설했다.

기존 강남 파고다어학원에는 주말 토플 프로그램의 경우 토요반만 개설했으나, 3월부터는 토요반 외 일요반 및 토일반을 추가했다.

이번에 신설된 주말반은 토요일 수업을 등록하고 결석할 경우, 동일한 수업 진도의 일요반 수업을 듣는 교차수강이 가능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에 수강생들은 각종 경조사나 모임 등으로 인한 결석 및 학습량 미달에 대한 걱정을 줄일 수 있게 되었다.

토요반과 일요반은 각각 10:00~16:50까지 읽기(Reading), 듣기(Listening), 말하기(Speaking), 쓰기(Writing) 4가지 영역을 학습하게 된다.

토일반은 오전과 오후 두 가지 시간대로 운영된다. 오전 토일반은 10:00~13:10, 오후 토일반은 13:40~16:50로, 오전반과 오후반 모두 하루 2과목씩 수업이 진행되며, 오전 수업을 결석한 수강생은 오후 수업으로 교차수강이 가능하다.

반 편성은 기초필수, 유형공략, 실전 총 3개의 레벨이 개설되는데, 기초필수반과 유형공략반은 각각 2개월 과정, 실전반은 1개월 과정이다.
기초필수반을 수강하는 이들은 토플에서 빈번하게 출제되었던 최빈출 어휘들과 배경지식을 배우게 되고, 단문 작성이나 노트 테이킹 등 토플 시험을 치르는 데 기본이 되는 기초실력을 다지는 것을 목표로 한다.

유형 공략반을 선택하는 이들은 토플 문제 유형을 전략적으로 푸는 방법을 배운다. 문제 유형별로 쉽게 정답을 찾아내는 법, 말하기(Speaking)와 쓰기(Writing) 답변을 효과적으로 빠르게 작성하는 법 등을 학습하게 된다.

실전반은 유형반에서 배운 전략을 실전에 적용하는 훈련을 제공한다. 주어진 시간 내에 정확하면서도 빨리 풀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과정이다. 4주 중 1~3주는 강의실에서 문제 푸는 연습을 하면서 컴퓨터 모의고사를 개인 과제로 받게 되고, 마지막 주에는 실제 시험환경과 동일한 컴퓨터실에서 실전처럼 문제를 풀고 해설 강의를 듣게 된다.

파고다어학원 관계자는 “컴퓨터 실전반은 타 학원에는 없는 파고다 토플 프로그램만의 강점으로 지금까지는 주중반에만 개설되어 있었으나 3월부터는 주말반에도 개설된다”며, “겨울방학이 끝나고 새 학기를 맞이하게 되어 학교 수업과 어학 학습을 병행하는 기존 수강생들의 문의가 많다.”고 전했다.

파고다어학원에서 1, 2월에 주중 강의를 수강했던 수강생이 3월에 주말반으로 재등록 할 경우 10%의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토플 주말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파고다 강남학원(02-2051-4000)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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