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학생축구 개최|14∼22일 마닐라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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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마닐라9일AP합동】제5회 국제 학생 축구선수권대회가 전 대회「챔피언」「타이」를 비롯한「아시아」8개국이 참가한가운데 오는 14일부터 22일까지「마닐라」에서 개최된다고 9일「필리핀」축구협회(PFA)가 발표했다.「페르난도·알바레스」PFA 사무국장은 PFA가 당초「아시아」11개국의 18세미만의 학생들이 출전하는 이 대회에「팀」을 파견해주도록 초청했으나 한국과「크메르」는 국내사정을 이유로, 일본은 선수들의 대부분이 학교에 다니고있다는 이유로, 또「홍콩」은 재정부족을 이유로 내세워 각각 초청을 사절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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