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에 끝난 제28회 전국종합탁구 선수권대회 여자개인단식 결승에서 이에리사 (신탁은) 는 정현숙(신탁은) 을 3-1로 눌러 6연패했다.
또 남자개인단식 결승에서는 최승국 (대한통운)이 최금일 (공군) 을 3-0으로 완파, 2년만에 경장을 탈환했다.
한편 여자개인복식의 김순옥·손혜순 (대한항공) 은 강호 이에리사·성악소(신탁은) 를 준결승에서 3-1로 꺽은 후 결승에서 배옥섭·심경옥 (외환은)에 3-2로 신승, 첫 우승을 차지했다.
9일에 끝난 제28회 전국종합탁구 선수권대회 여자개인단식 결승에서 이에리사 (신탁은) 는 정현숙(신탁은) 을 3-1로 눌러 6연패했다.
또 남자개인단식 결승에서는 최승국 (대한통운)이 최금일 (공군) 을 3-0으로 완파, 2년만에 경장을 탈환했다.
한편 여자개인복식의 김순옥·손혜순 (대한항공) 은 강호 이에리사·성악소(신탁은) 를 준결승에서 3-1로 꺽은 후 결승에서 배옥섭·심경옥 (외환은)에 3-2로 신승, 첫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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