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회「국체」참석차-재미 교포 2일 도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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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8일 개막하는 제55회 전국체전에 출전할 44명의 재미교포 선수단이 2일 하오7시40분 KAL기 편으로 김포에 도착, 선수단 가운데 가장먼저 입경하게 된다.
또 2백6명으로 구성된 재일교포 선수단은 5일 3개 반으로 나뉘어 KAL기 편으로 도착하게 되며 7백68명의 제주선수단도 5일부터 7일까지 상경을 마치게된다.
한편 나머지 선수단은 임시열차가 확보되지 않아 오는 7일까지 일반열차와 고속「버스」편으로 분산, 상경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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