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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프로그램」9월30일부터 방영|동양TV "10년 정성"의 결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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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쇼·쇼·쇼>매주 토요일 밤8시50분 방영
명MC 곽규석이 10년 동안 이끌어온 한국「쇼·프로그램」의 『선구적 개척자』이자 최장수「프로그램」이자 「쇼」중의 「쇼」라 불러 손색이 없다.
TV「프로그램」제작초창기의 불모지에서 기획·진행의 전과정을 창안해야했고 기법 하나 하나를 확립해온 『쇼쇼쇼』는 64년12월 TBC-TV개국이래 방영5백회를 기록하고 있다.
그 동안 변함없이 높은 인기와 시청율을 확보, 국내TV「쇼」의 이정표 역할을 다해온『쇼·쇼·쇼』는 남진·조영남·「펄·시스터즈」·정훈희·김추자·박경희 등 근래의 수많은「톱·클래스」가수들을 탄생시켰다.
앞으로도『쇼·쇼·쇼』 는 종합구성의 오락물로서 우리나라「쇼·프로그램」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터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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