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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 라이벌, 왕베이싱 장백지 닮은 미모 화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 뉴스1]

이상화(25) 선수의 스피드스케이팅 라이벌 중국의 왕베이싱(29)이 주목받고 있다.

왕베이싱은 밴쿠버 올림픽 당시에도 영화배우 장백지와 닮은 외모로 인터넷 검색어 상위권에 올랐었다.

500m 금메달리스트 이상화만큼 동메달을 딴 왕베이싱도 관심을 받았다. 왕베이싱이 결승선을 통과하고 모자를 벗어 긴 머리를 휘날리자 청순한 외모가 한눈에 들어왔다. 무엇보다 이상화에게 다가가 우승을 축하하며 꼭 껴안아 한국인들의 사랑을 받았다.

172㎝에 64㎏의 신체를 갖춘 왕베이싱은 헤이룽장성 하얼빈 출신이다. 2005년, 2007년, 2008년 세계 스피드스케이팅선수권대회 500m에서 은메달을 땄다.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중국 국가대표 선수로 출전해 동메달을 땄다.

왕베이싱은 2010년 美스포츠웹진 블리처리포트가 뽑은 최고의 미녀스타 25인 중 1위를 차지했다.

왕베이싱 미모에 네티즌들은 “왕베이싱, 미모도 라이벌이네”, “왕베이싱, 장백지 인 줄알았다”,“왕베이싱, 최고의 스포츠 미녀스타 인정할 만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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