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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 회사 끼고 탈세 실화주 등 5명 구속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서울지검 경제부(김태원 부장검사·석진강 김영은 검사)는 11일 유령 회사와 짜고 15억원 상당의 수입품을 세금을 물지 않고 들여온 김백호(39·세원상사 대표), 백융의(32·세일무역대표·서울 마포구 망원동42), 지동부(31·성림화학 사원·서울 서대문구 홍제동105의98), 임시춘(56·성림화학 사장·서울 종로구 동숭동2의30)씨 등 실화주 4명과 유령회사인 일신산업·범양물산 대표 황혁씨(51·서울 중구 충무로1가 동양「빌딩」309호)등 5명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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