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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 클럽 지도자 방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유네스코」 한국 위원회는 유럽·아프리카 지역 「유네스코」 클럽 지도자들의 한국 방문, 『과학 정책의 과학화』「세미나」, 제9회 국제 야영 봉사 활동 등 여러 가지 행사를 7월부터 벌인다. 「유네스코」 한위의 7∼8월 중 중요 행사를 추려보면 다음과 같다.
▲유럽·아프리카 지역 「유네스코」 클럽 지도자 방한=우리 나라의 청소년 및 민간 「유네스코」 클럽 활동을 시찰하기 위해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오스트리아·프랑스·이탈리아·나이지리아·서독 등 14개국 대표가 참석.
▲과학 정책 「세미나」=우리 나라의 과학 교육·과학 기술 연구·과학 정보 정책을 선정된 몇 나라의 것과 비교 연구하기 위해 오는 8, 9일 정부 관계관·학계 및 언론계 인사 등 40명이 참석.
▲제9회 국제 야영 봉사 활동=국제 친교의 밤, 민속의 밤 등을 통해 국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미국·일본·영국·인도네시아 등 10개국 1백50명이 오는 25일부터 8월1일까지 경기도 이천군 호법면 매곡리에서 야영.
▲조국 순례 대행진=총 2천1백50명의 대학생이 8월5일부터 15일까지 참여.
▲제8회 「히로시마」 청년 봉사회 초청 방일=문형만 교수 (전남대) 외 10명이 한일 문화교류를 위해 오는 30일부터 8월14일까지 일본 「히로시마」「오오사까」 등을 방문.
▲일본 학생 방한=일본 학생 일행 12명이 한·일 「유네스코」 학생 교환 계획에 따라 8월17일부터 30일까지 서울·부산·경주·대구·대전·춘천 등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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