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6백10만원 희생광부 보상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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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춘천】정암광업소 갱내사고 수습대책위 (위원장 이길원정선군수)는 30일 이번에 회생된 광부 l명의 보상금을 최저 2백40만원에서 최고 6백산만원으로 정했다.
수습대책위는 이날 근로기준법을 근거로 희생자의 재해보상금은 평균임금의 2천일분으로따져 이와같이 결정한 것이다. 수습대책위는 이와같은 사실을 유족들에게 통지했오나 유족들은 아무 반응을 보이지않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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