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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X에서 전 세계 휴대폰 렌탈 '아주 편해요'

미주중앙

입력

지난 15일 LAX 스카이폰 렌탈 매장을 찾은 데이빗 최씨는 '한국, 중국 렌탈폰 때문에 이번 가족여행을 너무 편리하게 다녀올 수 있었다. 세상 참 편리해졌다'라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최씨는 근 십년만에 가족들과 한국을 방문했고 이어 중국 북경의 친척집까지 방문하는 코스였는데, 떠나기 전 한국과 중국 휴대폰을 모두 렌탈하여 공항 도착부터 여러 곳을 다니는 동안 너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었다.

특히 북경 휴대폰은 생각하지도 못했는데 한국과 똑같은 임대료에다 낯선 땅이어서 렌탈폰이 더 유용했다.

렌탈폰이 없었다면 말도 통하지 않는 낯선 북경공항에서 길을 잃을 뻔 했다며 곧 비즈니스 때문에 직원들이 일본과 동남아지역을 방문해야 하는데 그때도 꼭 렌탈폰을 이용해서 업무 연락이 원활하게 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리아데일리 스카이폰 렌탈 서비스'는 한국 뿐 아니라, 일본 중국 유럽 호주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여러 국가의 휴대폰을 렌탈 할 수 있다.

렌탈폰 1일 임대료는 전 세계 어디나 3달러로 동일하고 통화료만 한국은 분당 0.39센트, 중국 일본은 0.99 센트 등으로 나라별로 차이가 있다.

또한 통화료가 다른 업체와 다르게 1초당 과금제로 본인이 사용한 시간 만큼만 계산이 되기 때문에 숨은 비용 없고 알뜰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비즈니스 출장으로 일본, 중국 등 여러 나라를 방문해야 하는 경우 LAX에서 휴대폰을 한번에 렌탈 할 수 있어 편리하다.

임대료 또한 렌탈폰 한대당 전체 여행 기간을 지불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 일정 10일 중 일본 5일, 중국 5일을 방문한다면 일본 임대료 15달러, 중국 임대료 15달러만 지불하면 된다.

단, 렌탈폰은 출국전 온라인 rental.koreadaily.com 또는 전화 213-368-9828, 2616으로 예약을 해야 사용할 수 있다.

LAX를 통해 출국하는 경우에는 탐브래들리 터미널 1층 스카이폰렌탈에서 픽업할 수 있으며 타 지역은 예약 후 렌탈폰을 원하는 주소지로 무료 배송해 준다.

렌탈폰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rental.koreadaily.com 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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