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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저무는 73년. 앞을 보니 가기 싫고, 뒤를 보니 가고 싶어.
언론자율규제의 기준 마련. 달인대관하니 삶이나, 죽음이나.
74년은 민주주의 위협의해. 씨만 안마르면 언젠가피우리.
다시 닥친 한파. 천도야 시든 비든 송백만은 푸르리.
비치나 마나 했던 역광선. 죄는 받겠으니 까닭은 묻지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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