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장에 부형 적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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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부산】14일 상오 9시부터 74학년도 고교 입시가 시내 30개 고사장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첫 무시험 진학을 위한 선발 고사장에는 학부형들이나 격려 방문 같은 것은 볼 수 없었고 수험생들끼리 학교에서 모의고사를 치는 듯한 가벼운 기분으로 응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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