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부에 안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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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1일 새벽 서울 중부 지방에 안개주의보가 내리고 5m앞을 내다볼 수 없는 짙은 안개가 끼었다.
이 안개로 출근길에 교통혼잡은 물론 이날 상오 중 김포공항을 떠날 예정이던 국제선 및 국내선 여객기의 출항이「올·스톱」되었다.
중앙관상대는 이날 상오6시를 기해 서울·중부지방에 안개주의보를 발표, 시정 10m∼1백m의 안개가 낄 것이라 예보했는데 상오6시50분쯤 시정2백m가 최고였고 한강변 등 곳에 따라 5m앞을 분간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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