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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네트웍스 다문화자녀 멘토링캠프 열어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고려대 기술지주 자회사인 KU네트웍스는(대표 박선옥)는 12월30일부터 1월11일까지 기수별 3박4일 일정으로 3차례에 걸쳐 여주 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다문화자녀 학습멘토링캠프”를 개최하였다. 본 프로그램은 교육기부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는 무료로 참가하였다.

이번 캠프는 진로진학,학습멘토링에 있어 상대적으로 부족한 정보와 학습 기회를 다문화 학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전국 시도교육청의 추천을 받아 참가한 130명의 학생들은 부모님의 국적이 미국,러시아,중국,일본,몽골,베트남 등 10여개 국가로 다양하였다.

캠프의 주요 프로그램은 자기주도학습멘토링, 전통문화체험, 경제교육 및 대학생 1:1멘토링으로 구성되었으며, 학생들과 멘토들은 숙식을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KU네트웍스 박선옥 대표는 “이번 다문화자녀 캠프를 통해 다문화 학생들이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함께하고 문화의 다양성과 효율적인 학습법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KU네트웍스는 2012년부터 사회적기업 공신닷컴과 함께 저소득층 자녀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실시해왔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다문화가정 자녀들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의 정보성 보도 제공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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