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는 매력 만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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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영국배우 「리처드·버튼」은 최근 이혼을 선언하고 별거중인 아내 「엘리자베드·테일러」를 아직도 사랑하고 있으며 『그녀는 아주 매력 있고 사랑스러운 여인』이라고 연연한 표정.
「로마」에서 촬영 중인 「이탈리아」영화 『여로』에 출연하고 있는 그는 감독 「빗토리오·데시카」옹의 병으로 촬영이 중단되자 딸을 만나 보기 위해 「뉴요크」를 방문, 기자회견에서 이 같이 말했다.
「버튼」은 「리즈」와 언제 정식 이혼하느냐는 질문에 『무슨 이혼이요?』하고만 대답.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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