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허 식품업소 22개소를 고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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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시는 8월 들어 27일까지 영등포구 관내에서 22개 무허가 식품 접객업소를 적발, 모두 고발 및 폐쇄 조치했다.
적발된 업소는 음식점 12개소, 술집 및 선술집 8개소, 닭고기 판매장 2개소 등으로 다음과 같다.
◇음식점 ▲영양반점(한준서·신대방동 495) ▲중화요리(김기삼·대방동492) ▲대흥관(강문선·동) ▲구로반점(정희·구로동633) (이상 중국집) ▲대중식사(강대식·신대방동492) ▲순대국(조중원·동) ▲대중식사(변영화·동) ▲정든집(정수자·사당동9) ▲감골집(한순례·신길동156의1) ▲흥성집(김형채·신길동115의16) ▲고려정(김필녀·공항동72) ▲공항점(서정환·공항동73의8) (이상 한식)
◇술집 ▲「엘코코」(이호걸·영등포동4가54의2) ▲순대국집(박봉순·구로동633) ▲해장국집(유춘자·동) ▲감미옥(금봉희·동) ▲선술집(서분루·신길동156의1) ▲옥술집(전보옥·신길동154) ▲골목집(조영자·동) ▲희정집(이금자·동)
◇닭고기판매소 ▲형제상회(장복만·화곡동98의60) ▲닭고기(강재만·화곡동98의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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