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대회 선수단 접견 박 대통령이 다과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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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박정희 대통령 내외는 28일 하오 청와대에서 「모스크바」「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참가했던 선수·임원 38명을 접견, 다과를 베풀고 좋은 성과를 거둔 것을 치하했다.
김택수 단장 등 본부 임원 6명과 경기 임원 5명, 국제심판 2명, 「유니버시아드』회의 대표 1명, 그리고 선수 24명 등 「모스크바」를 다녀온 이들은 「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 있었던 여러 가지 일화를 박 대통령 내외에게 보고했다.
이 자리에는 민관식 문교부 장관과 배구협회 회장인 이낙선 상공, 농구협회 회장인 이병희 무임소장관, 그리고 대한대학 「스포츠」 위원회 위원장인 길전식 공화당 사무총장이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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