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장애인도 金3, 장애인도 金3… 한국 사격 성공한 이유는
8일(한국시간) 열린 2024 파리 패럴림픽 결산 기자회견에 참석한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왼쪽부터), 배동현 선수단장, 박종철 총감독.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파리 패럴림픽에
-
2024 파리 패럴림픽 폐막… 12일간 열전 마무리
9일(한국시간)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2024 파리 패럴림픽 폐회식에서 진행된 폭죽쇼.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2024 파리 패럴림픽이 폐회식을 끝으로 12일간의 열전을 마무
-
역도 양재원, 파리 패럴림픽 5위… 한국 선수단 종합 22위 확정
2024 파리 패럴림픽 역도(파워리프팅) 여자 86㎏급에서 5위에 오른 양재원.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역도 국가대표 양재원(39·충북장애인체육회)이 파리 패럴림픽에서 5위에 올랐
-
김영건, 어깨탈구 딛고 ‘5번째 금’ 스매싱
김영건(오른쪽)과 김현준 코치가 태극기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장애인 탁구 ‘에이스’ 김영건(40·광주광역시청)이 어깨 탈구 부상을 딛고 금메달을 목에
-
패럴림픽 선수위원 뽑힌 원유민…“장애인 선수 출전기회 더 넓혀야”
장애인 귀화 1호 패럴림피언 원유민이 국제패럴림픽위원회 선수위원에 당선됐다. 사진은 원유민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한국 선수단의 밤’ 행사에 참석한 모습. [사진 대한장애인체육
-
尹대통령 “불굴 투지 파리 패럴림픽 선수·지도자 자랑스러워”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지난 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2024 파리 패럴림픽 선수촌을 찾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윤석열 대통령은 8일 2024
-
'6만 야유' 받았던 홍명보 "처음이라 당황…비난은 감독에게"
오만전에서 변화를 예고한 홍명보(왼쪽 넷째) 감독. 연합뉴스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이 부임 후 두 번째 경기인 오만전에선 데뷔전이었던 팔레스타인전(0-0무)과는 다른 선발 라인업
-
센강서 ‘선수단의 밤’… 배동현 패럴림픽 단장, 선수단 전원에 순금 메달
8일(한국시간) 센강 유람선에서 열린 2024 파리 패럴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의 밤 행사.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2024 파리 패럴림픽에 출전한 한국 선수단을 격려하는 '선수단의
-
패럴림픽 선수위원 당선 원유민 "보다 좋은 환경 만들겠다"
IPC 선수위원으로 당선된 원유민.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선수위원에 당선된 장애인 귀화 1호 패럴림피언 원유민(36)이 "선수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
어깨 탈구, 장 파열 딛고 5번째 금메달 따낸 탁구 김영건
8일(한국시간) 사우스 파리 아레나4에서 열린 2024 파리 패럴림픽 탁구 남자 단식(MS4)에서 금메달을 따낸 김영건.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장애인 탁구 '20년 에이스' 김영
-
파리 패럴림픽 급식지원센터에서 난민 대상 한식조리 교육
6일 프랑스 파리 인근 레 퀴스토 미카토에서 열린 한식 조리교육 행사에서 참가자들이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선수촌 검식사(앞줄 오른쪽)의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대
-
감독과 12번째 선수의 불화…홈이 원정경기 같았다
지난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1차전 팔레스타인과의 경기에 온 축구팬들이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과 홍명보 국가대표팀 감독을 비판
-
'명품백 수심위' 외부 전문가 15명 "김 여사 모든 혐의 불기소"
지난달 22일 서울 한 호텔의 파리올림픽 선수단 격려 행사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연합뉴스 6일 열린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사건에 대한 검찰 수사심의위원회에서
-
김민재는 팬과 다투고, 남은 일정 살인적…홍명보호 '상암 쇼크'
팔레스타인과의 경기를 0-0 무승부로 마친 직후 축구대표팀 주장 겸 에이스 손흥민이 얼굴을 감싸쥐고 있다. 김종호 기자 홍명보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긴 축구대표팀이 출항 직후부터
-
허리 손 얹고 관중에 항의한 김민재…손흥민 "적 만들면 안돼" 일침
손흥민, 정우영, 김민재 등 대표팀 선수들이 지난 5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팔레스타인과 B조 1차전을 마치고 관중석에 인사하고 있다.
-
보치아 은메달 따고도 서로 미안해한 정호원-강선희의 동료애
은메달을 달성한 정호원(왼쪽), 강선희가 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1에서 열린 2024 파리 패럴림픽 보치아 혼성 복식 BC3등급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
"못하길 바란 듯했다"...김민재가 시작부터 야유한 관중에 항의한 이유
굳은 표정으로 관중석을 응시하는 김민재(오른쪽). 김종호 기자 "못하기를 바라고 응원해주시는 부분들이 조금 아쉬워서 그랬습니다." 홍명보호 중앙 수비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
패럴림픽 펜싱 4위 조은혜, 영화 '범죄도시' 분장팀장이었다
휠체어펜싱 국가대표로 파리 패럴림픽에 출전한 조은혜. 플뢰레에서 아쉽게 졌지만, 주 종목인 에페에서 메달 사냥에 나선다.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스크린 속 배우를 빛내던 그가
-
'캡틴' 손흥민 "누구보다 괴로운 하루...감독 선임, 바꿀 수 없는 부분"
경기 후 손흥민(왼쪽)을 격려하는 홍명보 감독. 뉴스1 "누구보다 아쉽고, 누구보다 괴로운 하루, 밤이 될 것 같다." 2026 북중미월드컵 3차 예선 첫 경기에서 팔레스타
-
이러려고 감독 바꿨나
팔레스타인과의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경기에서 홍명보 대표팀 감독(가운데)이 굳은 표정으로 설영우(왼쪽)와 손흥민(오른쪽)을 바라보고 있다. 홍명보호는 FIFA 랭킹 96위 팔
-
홍명보 "첫 경기 못 이겨 죄송…야유는 앞으로 내가 견뎌내야"
"첫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해 죄송하다."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은 10년 3개월 만의 복귀전에서 약체 팔레스타인과 졸전 끝에 비긴 뒤 이렇게 말했다. 국제축구연맹(FI
-
96위와 무승부 '망신 축구'…홍명보 호명에 야유 쏟아졌다
팔레스타인의 밀집 수비에 막혀 골을 터뜨리지 못한 손흥민. 김종호 기자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홍명보호가 데뷔전에서 답답한 경기력 끝에 무승부를 거뒀다.
-
96위 팔레스타인과 전반전 무승부…홍명보 호명에 관중석 야유
팔레스타인 수비에 막혀 볼을 뺏기는 손흥민(왼쪽). 연합뉴스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향해 닻을 올린 홍명보호가 데뷔전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
장애인 육상 전민재 "임원 반대로 생활보조 없어져" 연맹 "예산 부족"
6일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2024 파리 패럴림픽 육상 여자 100m(스포츠 등급 T36) 결선을 마친 후 스마트폰을 이용해 미리 준비한 소감문을 전하는 전민재. 사진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