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의 혈액은 B형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동경=박동순 특파원】『김대중씨 실종』사건을 수사중인 일본경시청 특별수사본부는 김씨가 연행 당한 방에서 나온 휴지에 묻은 피가 B형이고 김씨 것으로 알려진 「파이프」에 묻은 타액을 검증한 결과 A형으로 밝혀져 김대중씨의 혈액형이 무엇인지 서울에 조회중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