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욕의 포로 호 소녀 악 없애려다 황천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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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감당할 수 없는 정욕에 사로잡힌 호주 「멜버른」의 18세 된 「캐럴·앤·배글린」양은 그녀 몸의 악을 없애달라고 4명의 남녀에게 부탁, 매일 두 세 번씩 두들겨 맞았는데 끝내 죽고 말았으며 4명은 살인혐의로 기소 당했다.
그런데 「배글린」양은 일하는 도중에도 성욕이 발동, 동침을 요구해 왔다는 것.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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