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 최고 45% 인상|섬유노조에서 요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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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전국섬유노조(위원장 노진호)는 5일 전국 14개 면방업체에 취업하고 있는 2만3천여 노조원의 현행 임금을 최저 32.8%에서 최고 45.8%까지 올려 오는 8일1일부터 저급하라는 내용의 임금인상 및 단체협약 경신체결요구서를 대한방직협회(회장 김용주)와 방직공업중앙노사협의회에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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