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내비게이션’ 사용자 올 것이 왔구나!

이제 자동차 내비게이션은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다. 기존 내비를 생산하는 업체와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어플리케이션이 대결하는 구도다. 현대차는 블루링크와 고급 스피커가 내장된 순정 내비게이션의 옵션가는 200만원이 훌쩍 넘는다. 높은 가격에 맵을 선택할 수 없는 게 단점이다.

스마트폰에 자체 디폴트되어 있는 대표 내비게이션은 SK텔레콤의 T맵, KT의 올레내비, LG는 핸들이라는 자체 내비얩이 설치되어 있다. 스마트폰의 고화질과 실시간 반영되는 교통정보의 정확도가 매우 높아 대부분 기존 내비가 아닌 스마트폰 내비에 의존한다. 앱스토어 다운로드 상위에 랭크되어 있는 어플이 내비게이션 어플이다.

스마트폰으로 내비게이션을 사용할 때 꼭 주의해야 될 점이 있다. 깜밖 잊고 충전단자와 연결하지 않고 1~2시간 내비를 작동하게 되면 배터리 소모가 50%를 우습게 넘는다. 목적지에 도착하면 배터리를 충전해야 되는 상황이 생긴다.

카차져 홀더 T2는 자동차 시거잭에 직접 꽂아 쓰는 신개념 내비게이션 거치대다. 전방 시야를 가리지 않기 때문에 안전에도 문제없다. 무엇보다 충전기능이 포함되어 있어 내비게이션 사용과 배터리 충전을 동시에 가능하다. USB포트 2개와 추가 자체 시거잭이 있어 내비를 사용해도 추가 시거잭을 사용할 수 있고 동승자까지 동시충전 가능하다.

최단 42mm~102mm로 아이폰에서 갤럭시노트까지 적용된다. 뒤쪽 패드와 좌우측 패드가 있어 가볍게 잡아주지만 떨어지지 않는다.
무엇보다 고급스러운 자동차에 고급함을 더해준다. 정가는 4만2000원, 고려생활건강(www.korcare.co.kr)인터넷 최저가 3만5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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