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이나영, "7월 교제 인정 후 처음…" 결혼식장에서 포착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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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중앙일보 포토DB, 일간스포츠]

 
‘원빈 이나영’.

원빈과 이나영이 나란히 결혼식장서 포착됐다. 두 사람이 함께 모습을 드러낸 것은 지난 7월 교제사실을 인정한 후 처음이다.

17일 소속사 이든나인은“원빈 이나영이 최근 이나영 매니저 결혼식에 참석했다”며 “이나영과 오랜 기간 함께 일 한 매니저인 만큼 축하하기 위해 자리했다. 원빈 역시 한솥밥을 먹는 식구로서 매니저 결혼을 축하했다”고 전했다.

원빈 이나영 결혼식 동반 참석 소식에 두 사람의 열애설부터 만남에 대해 다시 관심이 뜨거워 졌다.
이들이 열애 발표 이후 여러 사람이 있는 곳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어서 주목을 받고 있다. 10월 프랑스 파리로 동반 출국한 것이 포착돼 화제를 모았던 두 사람은 최근 CF 외에 작품 활동이 거의 없어 팬들의 궁금증을 키우고 있다.

한편 2011년 이나영이 원빈 소속사 이든나인으로 옮기면서 본격적으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지난 7월 교제사실을 인정하면서 연예계 최강 비주얼 커플로 등극했다.

원빈 이나영 결혼식 동반 참석 소식에 네티즌들은 “원빈 이나영 결혼식 동반 참석, 곧 결혼하겠네요”, “원빈 이나영 결혼식 동반 참석, 연인 이상의 관계로 발전 하나”,“원빈 이나영 결혼식 동반 참석, 하객들 반응이 대박이었을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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