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억원 추가대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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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5일 정부는 82억4천5백만원의 추가대환 조치를 함으로써 5백36억8천5백만원에 달하는 특별대환조치를 모두 끝냈다.
6일 기획원발표에 의하면 지난 11월18일 4백54억4천만원의 1차 대환조치를 한 데 뒤이어 5일 2차로 82억4천5백만원의 특별대환자금 업종별 배정을 끝냈다.
업종별 배정은 ⓛ비료·제분·판유리·무연탄·관광「호텔」·제재·사료·농약·철강·압연·전기동·강관·철강주물 등 13개 업종에 대해선 신청액의 1백%인 4백50억8천1백만원이 ②화학섬유 등은 신청액의 35%인 15억2천4백만원이 ③중소기업 및 농기업은 12%인 70억8천만원이 각각 배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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