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유신|지지성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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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다음 단체들이 10월 유신에 대한 지지성명을 냈다.
◇「아시아」자유청년 연맹국 위원회(사무총장 심항섭)=우리민족이 현대에 살아 남기 위한 당위적인 영단이며 통일 의지의 강력한 표상이다.
◇대한 군장품제판업협회(회장 손병국)=강력한 지도체제로 모든 부조리를 개혁하기 위한 조치이다.
◇대한불교 천태종(총무원장 한병익)=격동하는 주변정세에 대처하기 위한 조치이며, 남북의 평화적 통일과 민족의 번영을 희구하는 일대영단이다.
◇월남참전 전우회(회장 김성환)=조국의 평화통일 달성을 위한 국내체제의 유신적 개혁이다.
◇한국청년회(회장 김호진)=유신헌법은 우리의 도로를 개척하는 주체적 의지이다.
◇대한항공 화물주선업협회(회장 박광현)=국제정세에 대처하고 조국의 무궁한 발전과 번영을 희구하는 조어이다.
◇한국일련정종학회(대표 박성일)=민족역사를 새로 이 창조하는 조치이다.
◇한국이용사회(회장 박광규)=평화통일을 지향하는 유신적인 체제개혁을 구현하는 것이다.
◇한국 자활개척단 중앙본부(단장 백재정)=남북통일의 대과업을 완수하기 위한 혁신적 영단이다.
◇삼·일 여성 동지회(회장 박현숙)=우리민족이 잘살기 위한 구국조치라고 확신한다.
◇한국아동 도서보급협회(회장 김상겸)=국민을 조직화하고 사회부조리를 일소하는 획기적 조치라고 믿는다.
◇국제 미술문예교류회 =격동하는 국제정세에 대비하기 위한 영단이라고 본다.
◇한국직제공업협회(회장 권태흥)=급변하는 국제정세에 대처하여 평화통일을 지향하는 선언이다.
◇대한 라협회(회장 차윤근)=복지균점정책의 구현을 환영한다.
◇한국민간방송협회(회장 이환의)=국민총의의 결정을 거쳐 새 차원의 민주적 체제를 확립하려는 것으로 본다.
◇한국 자동차 교육협회(회장 진창백)=국사 수호를 위한 비상조치이며 사회적 부조리와 무질서를 제거하기 위한 조치이다.
◇1·20동지회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질서와 안전과 단결을 위한 조치이다.
◇불교 조계종 전국신도회 =유신헌법이야말로 민족통일과 국가백년대계를 위한 전진적 개혁정신의 집대성이라고 본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박승구)=민족통일대업을 위한 남북의 대화과정에서 노정되고 있는 우리체제의 불 합리점을 개혁하는 작업은 당연히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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