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수거용 「리프트·로더」 20대 내년 초에 도입 예정|서울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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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시는 26일 쓰레기 수거용 「리프트·로더」기 도입계획을 세웠다.
미국·서독·일본 등 선진국에서 사용하고 이는 이 「리프트·로더」는 적환장에 「컨테이너」(그릇·용기)를 설치해놓고 주민들이 이 「컨테이너」에 쓰레기를 버리면 「리프트·로더」로 「컨데이너」를 들고 가 하치장에 버리는 기계이다.
서울시는 우선 내년 초에 20대를 도입, 80개 적환장을 대상으로 쓰레기 수거를 맡길 예정이다.
현재 시내의 1백90개 적환장 중 92개소는 도로변 주택가 등에 위치, 많은 불편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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