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독] '정당 불법 현수막' 석달만 모아도, 여의도 3배 덮었다
지난 5월 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앞 횡단보도에 정당 현수막이 걸려 있는 모습. 뉴스1 정당 현수막을 제한 없이 설치할 수 있게 허용한 개정 옥외광고물법이 시행된
-
“항상 긍정적이었는데”…캠퍼스서 트럭에 숨진 여대생 강릉에 안치
“엄청 밝고 씩씩하고 항상 긍정적인 아이였어요. 아이들도 좋아하고 봉사하는 것도 좋아하고 하고 싶은 것도 많았는데…” 지난 5일 캠퍼스에서 등교 중 쓰레기 수거 트럭에 치여
-
교내 쓰레기차에 치여 여대생 사망…"학교, 6년전에도 경고 무시"
서울 동덕여대 캠퍼스에서 대학생 양모(21·여)씨가 등교하던 중 쓰레기 수거용 트럭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사고는 지난 5일 오전 8시 50분쯤 동덕여대 캠퍼스 중문
-
정치인 얼굴만 싹뚝…1000t 애물단지 선거 현수막의 변신
지난 8일 오전 경기 파주시에 위치한 한 마을기업에 폐현수막이 쌓여있다. 편광현 기자 ■ 쓰레기사용설명서는... 「 "쓰레기 함부로 버리지 마라. 다시 보면 보물이니" 기
-
인하공전, 우수상 수상
인하공업전문대학(총장 진인주, 이하 인하공전) 조선해양과 학생들이 〈전국 학생 선박설계 콘테스트〉에서 자유과제 부문 우수상(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장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30회를
-
”하루 버려지는 꽁초 1200만개비“ 담배회사에 3가지 따진 ‘닦장’
서울 용산구 이촌동의 노들섬부터 신용산역 일대까지. 지난 29일 일요일 오전, 십여명 남짓한 사람들이 비닐봉지와 집게를 들고 산책을 나섰다. 가벼운 조깅이라도 할 듯 운동화에 편
-
환경부·서울시는 "잘 된다"는데…투명페트 수거현장 살펴보니
딸기팩 등 과일용기, 샌드위치 등 도시락용기는 투명플라스틱이지만 투명페트병 재활용에 걸림돌이 된다(사진의 노란 표시). 김정연 기자 “딸기팩도 투명 플라스틱 칸에 버리면 안된
-
“탄소제로 도전” 폐음식물로 난방, 수소차로 쓰레기 수거
경기도 고양시는 향동 행복주택아파트 전 세대에 미니태양광을 설치·운영하는 리빙랩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고양시] 18일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고양바이오매스 에너지시설.
-
음식물쓰레기로 난방, 수소차로 쓰레기 수거…지자체의 '탄소중립' 경쟁
경기도 고양시 향동 행복주택 아파트 베란다에 미니태양광 설비가 설치돼 있다. 고양시 제공 18일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고양바이오매스 에너지시설. 고양시 주민들이 버린 음식물쓰레기
-
[New Normal 경영] 모바일 영수증, 플라스틱 감축 … 친환경 경영
이마트는 지난 2017년 1월부터 모바일 영수증 발행을 시작해 현재까지 약 3억 건의 종이 영수증을 절감했다. 현재 이마트에서 발급되는 영수증 중 약 16%는 모바일로 발급된다.
-
‘50kg 흉기’ 100L 쓰레기봉투···“등골 브레이커다” 속속 퇴출
대전도시공사 소속 환경사원(미화원) A씨는 지난 2월 야간 근무 중 100L짜리 종량제 쓰레기봉투를 들다가 인대가 늘어났다. 종량제 봉투 안에는 화분 등 무거운 쓰레기가 주로 담
-
버려지는 마스크가 하루 1억장…없어서 난리더니 이젠 처치곤란
최소 1억장! 중국에서 하루에 버려지는 마스크 개수다.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각국이 마스크 품귀현상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가운데, 중국에서는 마스크 폐기 문제가 새로운 이
-
[경제 브리핑] 메콩강 쓰레기 수거 보트…한화, 베트남에 2척 기증
메콩강 쓰레기 수거 보트...한화, 베트남에 2척 기증 한화그룹이 세계 환경의 날인 5일 베트남 남부 빈롱시에 부유 쓰레기 수거용 선박(사진) 두 척을 기증했다. 한화가 기증한
-
비행기 폭발, 109명 전원 사망···쇳조각 하나가 부른 참사
이륙하던 콩코드기에 불이 붙은 장면. [사진 위키피디아] 지난 2000년 7월 25일 미국 뉴욕을 향해 프랑스 파리의 샤를 드골공항을 이륙하던 에어프랑스 4590편 콩코드 여객
-
[이현상 논설위원이 간다] 거대한 쓰레기 더미에 놀라지만 녹조가 더 문제
━ 대청호 쓰레기 섬의 진실 대청호 부유물 처리장 주변에 떠있는 쓰레기. 멀리 부유물 차단막에도 쓰레기가 걸려 있다. [연합뉴스] 지난달 말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폭우가 내
-
인천 마대 속 여성 시신 사건 현상금 1000만원으로 인상
새로운 몽타주 사진 [사진 인천 삼산경찰서]인천 굴포천 인근에서 마대에 담긴 채 발견된 여성 시신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신고보상금을 기존 5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올렸다.
-
인천 마대 속 여성 시신에서 일산화탄소 검출…질식사?
인천 굴포천 인근에서 마대자루에 담긴 채 발견된 여성 시신에서 일산화탄소가 검출됐다. 경찰은 이 여성이 연탄이나 번개탄 등에 의해 사망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인천
-
현상금 전단 배포했는데도 무소식…인천 '마대자루 속 여성 시신' 사건 장기화되나
인천 굴포천 인근에서 마대자루에 담긴 채 발견된 여성 시신 사건이 미궁에 빠졌다. 경찰이 시신의 몽타주를 넣은 전단까지 전국에 배포했지만 진척이 없어 장기화 우려도 나온다.25일
-
인천 마대자루 속 여성 시신 몽타주 전단 배포…현상금 500만원
[사진 인천 삼산경찰서]인천 굴포천 인근에서 마대자루에 담긴 채 발견된 여성 시신의 신원을 확인하기 위해 경찰이 시신의 몽타주를 만들어 배포했다. 현상금 500만원도 걸었다.인천
-
굴포천 마대자루 속 여성 시신…피살 추정한 경찰이 현상금 500만원 걸었다
[사진 인천 삼산경찰서]인천 굴포천 인근에서 마대자루에 담긴 채 발견된 여성 시신의 신원을 확인하기 위해 현상금 500만원을 걸었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20일 이 시신의 신원을 확
-
인천 굴포천 마대자루 속 시신은 '30~40대 여성'
인천 굴포천 인근에서 마대자루에 담긴 채 발견된 여성의 시신은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으로 추정된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감정 결과가 나왔다.이 사건을 수사 중인 인천 삼산경찰
-
[속보] 인천 마대자루 속 여성 시신 '사인 불명'
인천의 굴포천 인근에서 마대자루에 담긴 채 발견된 여성 시신에서 경추와 늑골 골절 흔적이 발견됐다. 하지만 정확한 사인은 확인되지 않았다.인천 삼산경찰서는 9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
-
"헌옷·음식쓰레기까지 … 차에 싣고 와 버려요"
“분리수거요? 바라지도 않아요. 이렇게 쓰레기통 주변에 (쓰레기를) 모아주기만 해도 고맙지.” 지난달 30일 오전 6시30분 한강공원 뚝섬유원지역 2번 출구. 높이 1m, 가로
-
[남기고] 고건의 공인 50년 쓰레기 과장과 쓰레기 시장
1990년 4월 10일 서울 봉천동에서 고건 서울시장(가운데)이 쓰레기 수거용 리어카를 직접 끌어보고 있다. [사진 고건 전 총리] 1980년대 후반 서울시민의 생활 수준도 높아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