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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와 건강] 12월 6일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겨울에는 손등·발·뺨·다리 등 수분이 부족한 신체 부위에 건조피부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가려움증·각질·부종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때를 미는 목욕은 피하고 샤워 후 3분 내에 보습제를 바르는 게 좋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www.brmh.org)
피부과 조소연 서울의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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